News
TYPICA(티피카), 커피 장기 고정 가격에 의한 다이렉트 트레이드 제 2호 안건을 약 300억 원 규모로 체결. 일본-브라질 양국 정부가 공인한 새로운 에코시스템은 총액 약 1,100억 원으로 확대.
이번 제 2호 안건으로 대만의 유명 음료 및 식품 대기업 ’킹 카 그룹(King Car Group)’ 산하의 커피 브랜드 ‘미스터 브라운 커피(Mr. Brown Coffee(伯朗珈琲))’와 정식으로 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로써 TYPICA 엔터프라이즈 마켓에 참여하는 대만 최초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고품질 커피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글로벌 벤처기업 TYPICA Holdings 주식회사(대표: 고토 마사시, 이하 ‘당사’)는, 2025년 6월 12일부로, 장기 고정 가격에 의한 다이렉트 트레이드 제2호 안건으로서 최대 5년, 약 300억 원 규모의 각서를 대만 및 브라질의 협력 기업들과 함께 체결하였습니다. 본 각서는 2025년 3월 27일,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브라질 경제 포럼 자리에서, 양국 정상의 임석 하에 발표된 정부 공인의 새로운 다이렉트 트레이드 에코시스템의 글로벌 전개에 따른 것으로 대만에서의 제1호 안건이 됩니다.
각서 체결의 배경과 목적
기존에는 커피 생두의 국제 가격이 선물 시장을 기준으로 결정되어 왔으나, 최근 투기 자금의 유입으로 가격 변동이 심화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 최대 125%의 변동이 관찰되었으며, 생산자와 구매자 모두 예측 불가능한 거래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단기적인 가격 대응이 우선시되어 지속 가능한 품질 향상이나 안정적인 공급을 실현하기 어려웠습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에 대한 가격 전가도 피할 수 없으며, 커피 산업 전체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TYPICA(티피카)는 커피 업계 내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다이렉트 트레이드 에코시스템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각서는 그 두 번째 사례로, 대만에서의 제 1호 안건으로서 대만과 브라질의 파트너 기업들과 체결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자와 구매자가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실제 비용과 부가가치에 기반한 장기 고정 가격으로 지속 가능한 거래를 실현하는 시스템이 대만 시장에도 도입됩니다.
커피 업계에 미치는 영향
이번 협력을 통해 구매자는 안정된 가격으로 고품질의 원재료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도 합리적이면서도 품질 높은 제품을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생산자에게는 선물 시장에 좌우되지 않고 중장기적인 농장 경영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기후 변화 대응이나 품질 향상을 위한 투자를 착실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 이익이 커피 산업 전체의 회복력 강화와 지속 가능성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은 생산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브라질의 주요 생산지 중 하나이자, 제 1호 안건의 협력 기업 아카우아(ACAUA)사의 거점인 미나스제라이스 주 아라샤 지역에서 본 모델에 관한 생산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당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약 30곳의 농가가 참여하였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등 생산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본 모델이 커피 생산지 현장에서 갖는 설득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미나스제라이스주 아라샤 지역에서 개최된 생산자 대상 설명회 현장. 지역을 대표하는 약 30곳의 농가가 참여하였다.
향후 전망
TYPICA(티피카)는 2030년까지 일본과 브라질 간 10건, 대만과 브라질 간 3건의 장기 고정 가격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각국 시장에서 다이렉트 트레이드를 추진합니다. 일본-브라질, 대만-브라질 간 다이렉트 트레이드 거래 시장을 통틀어 약 1,300억 원 규모의 새로운 국제 커피 시장을 창출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2025년 내로 한국, 2026년에는 중국으로 전개하여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TYPICA(티피카) 독자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2027년 이후에는 유럽 및 미국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개를 통해 TYPICA(티피카)를 이용하는 58개국의 바이어, 특히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도입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생산국도 브라질에 국한하지 않고, TYPICA(티피카)를 이용하는 43개국의 생산자, 특히 중소 규모 생산자들을 대상으로 본 모델의 확산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양심에 기반한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새로운 국제 커피 시장의 표준을 확립해 나가고자 합니다.
품질과 규모가 공존하는 다이렉트 트레이드 커뮤니티
TYPICA(티피카)는 창립 이래, 스페셜티 커피에 특화하여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스페셜티 커피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거래되기 쉬워 생산자의 수입 증가로 이어지지만 전 세계에서 유통 및 소비되는 커피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많은 생산자는 품질이 충분한 커머셜 커피라 하더라도 시세의 영향을 받기 쉬운 커머디디 커피 상품으로 판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사가 고품질의 커머셜 커피 또한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유통함으로써, 생산자와 로스터는 필요에 따라 파트너와의 거래가 가능해지고 안정된 경영 기반을 확보하기 쉬워집니다. 또한, 대형 로스터와 마이크로 로스터가 공존하는 커뮤니티로 발전함으로써 ‘규모의 경제’와 ‘품질의 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가능성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