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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토 마사시/야마다 아야네/아사코 신타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에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사원 일동, 새로운 마음으로 신년을 맞이할 수 있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23년은 TYPICA에게 창업 이래 가장 큰 도약의 해였습니다.

2019년에 네덜란드와 일본에서 창업한 TYPICA는, 다이렉트 트레이드의 민주화를 도맡는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세계 1위의 마켓을 만들다”를 경영 목표로 앞세워, 2021년부터 한국과 대만, 2023년에는 미국에 진출하여 현재는 세계 5곳의 거점, 서비스 제공범위는 71개국으로 확대되어 지금까지 55개국, 약 2000 건의 생산자와 로스터의 다이렉트 트레이드를 실현하여 과거 4년 동안의 유통액 연차성장률/CAGR은 166%로 착실한 성장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반면,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에서 저희들이 세운 높은 목표는 시시각각 바뀌는 스타트업의 시장에 의해, 눈앞에 거대하게 나타나는 벽을 뛰어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순간과도 조우하여 괴로운 결단에 쫓기는 일도 몇 번이고 경험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운 국면이야말로, 다시 한번 저희들의 양심과 의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관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선의 선택을 계속해서 지향함으로써, 지금까지 해왔던 그 이상으로의 지혜와 수많은 협력관계가 모아져, 조직 전체의 의지결정 단계, 마음의 결속, 비약적인 성장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발전적인 일 년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모든 사원이 하나가 되어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으로, 저 또한 대표 역을 3명 체제로 변경하고, 4명의 집행임원을 임명하는 등, 저희가 2023년 경영 테마로써 말씀드렸던 “차원전환”이 현실이 되어, 더욱 강인한 경영체제로의 도전을 계속해나갈 수 있는 시작 지점에 설 수 있었던 한 해가 되었습니다.

2024년의 테마는 “New model, New us.”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거점의 개설과 함께, 염원의 뉴모델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뉴모델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의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바꾸는 것으로 글로벌한 다이렉트 트레이드 커뮤니티의 가능성과, 유저 경험을 극적으로 높이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커피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되는 신기능이 추가됩니다.

또한,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올해 TYPICA는 창업 5주년을 맞이합니다. 과거 경험의 연장선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과거의 실패를 피해, 과거의 성공을 재현하는 지향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는 것은 조직이나 인간의 성(性)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목표의 구체성이나 달성으로의 개연성은 높아지고, 안정된 수익과 건강한 자사의 성장을 손에 넣는 것이 가능한 것도 경영의 본질이며, 그 자체를 하나의 성과로 변함없이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반면, 저희가 벤처 기업으로서 스타트업이라는 수법을 활용하고 있는 본질이나, 가지고 있는 강열한 원망은 그것들을 둘러싼 그 너머에 있습니다.

올해는 여러 방면에서, “New model, New us.”를 테마로, 새로운 커피의 역사를 짊어지는 “새로운 우리들”을 지각하고 실천하여, 우리들 한 명 한 명이, 함께 새로운 자신으로 계속해서 바뀌어가는 것으로, 업계도 산업도 세계 전체도 더욱 좋게 바뀌어가는 가능성을 추구하여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의 존재에 감사드리며, 새해부터 저희들은 고양된 기분으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아즈마 아키요

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YPICA의 비전에 공감해 주시고, 언제나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작년은 경영체제의 강화 및 포부 한 경험을 가진 새로운 멤버 영입 등, TYPICA에게 또 다른 차원으로의 발걸음이 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멈추고 미래와 지금을 다시 보고, 개선하는 기회나, 새로운 견해를 얻는 시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파트너 분들과 TYPICA 멤버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 커진 일 년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작년을 거쳐, 더욱 견고해진 토대로 TYPICA 스러운 혁신적인 것이 융합될 수 있는 결과가 있는 1년이 될 예감이 듭니다.

2030년 목표를 향해 더욱 크게 다가갈 수 있는 1년이 될 수 있도록, TYPICA는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리사와 코스케

여러분,

개발 책임자 아리사와입니다.

새해 시작에 앞서, 작년 한 해,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2023년 6월부터 팀에 참가하여, 벌써 반년이 흘렀습니다. 매일 커피를 마시게 된 것도 올해부터였으며,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는 커피를 매일 마시게 되어, 제 생활에도 새로운 즐거움이 늘어났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창조와 가능성이 넘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희들의 기술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더 큰 성공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음 한 해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후나야마 시즈카

언제나 TYPICA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작년 4월에 TYPICA에 들어온 저에게는, TYPICA의 일원으로서는 처음 맞는 새해입니다.

세계를 둘러보면, 2023년은 결코 평온한 1년은 아니었습니다. 이 세계는 아직 혼란으로 소중한 존재를 빼앗기거나,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나날들을 보내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TYPICA에 관련되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1년도, 분명 기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닌 줄로 압니다.

저희들은 아직 작은 팀이지만, TYPICA가 목표로 하는 이상이나 신념에 공감해 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양심(良心)의 테두리를 넓혀, 세계에 웃음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새해를 맞이하여 마음가짐도 새롭게 합니다.

이번 한 해가 여러분께 결실을 맺는 행복한 1년이 되는 것, 그리고 TYPICA가 커피를 통해 여러분의 웃는 얼굴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을 바라며,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협력과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야스이 타케히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는 정말 훌륭한 커피와의 만남으로, 개성 넘치는 맛과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의 심오함 , 무엇보다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읽는 것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생산자와 로스터, 그리고 TYPICA의 멤버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할 수 있는 순간을 상상하며, TYPICA의 구성이나 조직을 업그레이드하여, 여러분께 더욱 좋은 커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맞이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한 해도 함께 커피의 세계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후지이 유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먼저 TYPICA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생산자 여러분, 로스터 여러분, 커피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TYPICA 멤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지금부터도 TYPICA를 넓혀가는 것은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2024년도 지나온 날을 소중히 하며, 한 사람만의 행복이 아닌, 다 함께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후지이 유이

후지하라 마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TYPICA 일본거점의 후지하라 마오입니다.

2023년 한 해동안, 정말 많은 분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하루 혹은 정말 짧은 시간이었다고 해도, 만났던 모든 분들이 조금이라도 웃고 기쁜 마음을 느끼실 수 있으셨다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함께 시간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생산자 분들, 로스터 분들의 마음이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 이어지는, 기쁜 순간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제 자신도 행복해졌습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커피 맛있지, 라며 이야기하는 것. 그런 작은 행복이 더욱더 늘어나, 큰 행복으로 이어지는 세계로.

이후에도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이 여러분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니시오 신이치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4년은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많음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2023년은 저희에게는 굉장히 벅찬 도전의 한 해였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제 주위에 있는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이 메시지를 읽어주시는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암스테르담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품질관리책임자 사무엘은 특히 작년 저희 팀에게 굉장히 아낌 없이 협력해 주며 노력해 주었습니다. 이 신년 메시지로 그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제 자신은 작년 커피 생산자나 로스터와 만나기 위해 14개국을 돌아다녔습니다만, 만난 모든 분들은 커피에 대해 굉장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계 다른 곳곳에 있습니다만, 같은 열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커피 업계를 위해 더욱 좋은 세계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는 모든 분들은 위한 다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에게도 기쁨과 번영, 그리고 성공을 가져다주기를.

가까운 시일 내에 여러분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Shin

신 소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국 거점의 Soi입니다.

2023년에는, 드디어 TYPICA SEOUL HOME(티피카 서울 홈)이 오픈했습니다. 로스터 여러분들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생겨 정말 기쁩니다.

또한, 로스터 분들과 함께 생산지에 가거나, 도착한 커피를 마시러 로스터 님이 계신 곳으로 가는 등, TYPICA를 통해 다이렉트 트레이드 된 커피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늘어나, 로스터 여러분과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아져 정말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그저 커피를 마시기만 했던 제가 생산자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이 커피를 로스터 여러분과 함께 더 즐기고 싶다고, 커피를 계속하고 싶다고, 언제부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 혼자가 아닌, 생산자 여러분들, 로스터 여러분들과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정말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더욱 좋아질 수 있는 것도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여정을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저도 여러분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올 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세키네 다이고

“맛있는 커피처럼 열정적인 마음과 컬러풀한 매력으로 넘치는 팀이 대만에서 최선을 다해 로스터 님을 만나는 1년으로 하고 싶다.”

커피를 사랑하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만 거점 대표 CM 세키네 다이고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모든 업무를 온라인으로 개시한 대만 거점에서는,

드디어 입국이 가능하게 되어, 바라고 바라던 Face to Face, 실제로 만나기 시작한 2023년.

초기부터 TYPICA를 믿고 사용해 주신 로스터 분들께 감사를 담아,

아직 TYPICA를 통한 다이렉트 트레이드의 기회를 전하지 못한 로스터 분들께 한시라도 빨리 서포트를 시작하고 싶다는 희망을 안고, 공동창업 멤버 Piro 씨와 함께 TYPICA의 얼굴로써 활동한 1년이었습니다.

TYPICA를 함께 키워주시고 계신 분들과의 대화 속에서 배우고 확신하여 팀으로써 믿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모두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커피를 사랑한다는 것, 모두가 사랑하는 맛있는 커피를 계속해서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세계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것, 커피라는 언어가 이어주는 커뮤니티는 대만에서 더욱더 커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많은 차이점을 넘어서 세계 곳곳의 생산자 여러분, 수출업자 여러분, 로스터 여러분, 바리스타 여러분,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본래 바라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계속해서 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1년으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이 맞이하는 2024년이 맛있는 커피처럼 컬러풀하고, 따뜻한 1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기모리 슈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미국 사업으로서는, 작년 3월에 TYPICA의 다섯 번째 거점으로써 서비스를 개시하여, 세계 곳곳의 생산자의 커피를 유통을 시작하였습니다.

전 세계의 로스터, 생산자 여러분과 함께 맞이한 서비스 론칭 타이밍은, 지금부터의 미래에 바라는 큰 기대와 함께 이곳에 다다를 때까지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에 대한 감사를 정말 크게 느꼈던 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TYPICA와 만나기 전까지는, 내 커피가 일본이나 미국에 팔린다니 꿈에도 생각 못했어.”

작년 뉴욕을 함께 방문한 어느 생산자가 한 말입니다.

올해 오퍼를 시작하고 2년이 됩니다만, 이미 그의 커피를 손에 꼽아 기다리는 로스터도 있습니다.

정말 조금씩일지도 모르지만, TYPICA를 통해 본래의 가능성이 세계에 열리는 순간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되어, 더욱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팀 일동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