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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ICA가 GOOD DESIGN AWARD 2021에서 ‘굿 디자인 베스트100’ 및 ‘굿 포커스상’을 수상했습니다.
공익재단법인 일본디자인진흥회가 주최하는 2021년도 굿 디자인상(통칭: G마크)에서, ‘굿 디자인 베스트 100’ 에 선정되었으며, 특별상인 ‘굿 포커스상 (분야 : 새로운 비즈니스 디자인, 부문 : 경제산업성 직속 상무/서비스 심의관상)’ 을 수상한 것을 알려드립니다.
혁신에 기여하는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
굿 포커스상 (새로운 비즈니스 디자인 분야) 은, 굿 디자인 베스트 100의 수상자중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새로운 산업의 창출, 혁신에 기여하는 뛰어난 디자인에 수여되는 특별상입니다.
커피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수상 사유와 심사위원의 평가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존의 커피 농장은, 수많은 중개업체에 의해 적절한 이익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 콩을 만들어도 농장 단위로 한꺼번에 거래되어 버려, 품질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구조적인 문제로 원두를 만들어도 적자를 보는 농장도 있을 정도였는데요, TYPICA는 소규모 생산자와 소규모 로스터라 하더라도 마대 한 자루부터 다이렉트 트레이드를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세계 21개국의 생두를 38개국에 유통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작은 농장이라도 좋은 커피 생두를 만들고 있으면 적정한 가격에 거래될 수 있게 한 겁니다. 시세의 30배 가까이 되는 이익을 얻은 농장도 있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로스터라 하더라도 다양한 농장의 커피 생두를 취급할 수 있어, 사회에 개성 넘치는 커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시민들이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즉,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사위원 셀렉션 「GOOD DESIGN Marunouchi」에서의 전시 결정
상기 수상에 더해, 굿 디자인상 심사위원에 의해 선출되는 ‘자신이 뽑은 베스트 디자인’ 에도 저희 TYPICA가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도 굿 디자인상 심사위원이 마음에 들어하거나, 관심이 있는 수상 디자인을, 심사위원의 코멘트와 함께 소개하는 ‘자신이 뽑은 베스트 디자인 – 2021년도 굿 디자인상 심사위원 셀렉션-‘ 전시회. 해당 전시회는 GOOD DESIGN Marunouchi에서 2021년 10월 20일(수)부터 11월 24일(수)까지 개최되었습니다.
굿 디자인상에 대해서
1957년 창설된 굿 디자인 상품 선정 제도를 계승한 굿 디자인 상은,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인 평가 상 및 프로모션 활동입니다. 일본내외의 많은 기업이나 단체가 참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상이기도 합니다. 굿 디자인 상은 삶의 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사회의 과제의 해결에 디자인을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수상의 상징인 ‘G마크’ 는 뛰어난 디자인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