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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 「Brother presents Music Earth」 에서 커피콩, 농가와 직거래 「다이렉트 트레이드」 에 대해 인터뷰하였습니다.

최근 「커피의 2050년 문제」 라고 불리는 세계 규모의 과제에 직면해있습니다.
농작물인 「커피」의 재배는, 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기 쉽고, 특히 기후변동의 영향은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투기 대상으로도 지정되어, 가격 변동으로 인해 생산농가에 미치는 영향도 작지 않습니다.
이 과제들을 해결할 수단으로 탄생한 것이, 「커피」 농가와 「자가 로스팅 업자(로스터)」 가 직거래하는 다이렉트 트레이드 입니다. TYPICA에서는, 지금까지 중량의 문제로 손에 넣을 수 없었던 콩도 60kg부터 주문이 가능하여, 로스터는 더 많은 고품질의 콩이나, 개성적인 콩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산지 분들은 직거래를 통해, 가격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고, 품질에 맞는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로스터는 원래 컨테이너 단위(18t)의 거래가 기본이었던 물량의 벽이 없어져, 커피 생두를 마대 한 자루(60kg)부터 구입할 수 있게 되고, 개성 넘치는 콩을 사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산지 분들의 마음이 담긴 다양한 라인업의 커피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업을 통해, 여러분께서 더 맛있는 커피를 맛보실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게재일：2021/6/8 (방송일 2021/4/6　19：30〜19：55)
방송내용에 대해：FM AICHI Brother presents Music Earth
URL：https://youtu.be/be49XcQp4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