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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ICA가 아사히방송(ABC)의 뉴스 방송 「수퍼J채널」 (방영일자 2021/4/6 17:27~17:32) 로스터리가 생산자로부터 직접 커피를 수입 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커피 콩 시장은 연간 2%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 시장가격은 침체기를 겪고 있어, 중남미 등의 생산자들이 안정된 수입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커피의 세계수요는 매년 2% 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생산량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두 가지의 구조적 문제가 존재합니다.

(1)기후변화에 의해 수확량이 감소하는 농원이 늘어나고 있다.
(2)가격변동에 대해서는, 환경의 변화가 많아지고, 생산량이 늘어나면 가격은 내려가, 농가가 품질을 향상시켜도 가격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또한, 수입에 대해서도, 많은 생두가 지금까지 로트의 문제도 있어, 중소규모 로스터의 손에 닿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TYPICA는, 로스터리가 생산자로부터 직접 커피 콩을 수입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을 론칭했습니다. 론칭에 의해, 소규모 농가도 상품을 판매하기 쉬워지고, 콩의 품질에 알맞는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사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로스터는 1마대(60kg) 단위로 구매하는 것이 가능해져, 전 세계의 로스터가 각각의 컨셉이나, 상품의 라인업에 걸맞는 높은 가치를 갖는 커피 생두를 가게에 들이는 것이 가능한 구조가 구축되어 갑니다.

　

　

산지 분들의 마음이 담긴 다양한 라인업의 커피 콩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촬영일 : 2021/4/6 (방영일자 2021/4/6/ 17:26 ~ 17:32)

방송내용에 대해 : 아사히방송 수퍼J채널
URL：https://news.tv-asahi.co.jp/news_economy/articles/0002121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