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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ICA는 커피 생산자와 로스터가 연결되어 커피 생두를 다이렉트 트레이드 하는 플랫폼입니다.

커피 생산 시에 중간 업체 없이 생산자와 로스터가 직접 관계성을 구축하여 판매와 수출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TYPICA는 생산자와 로스터가 직접 커뮤니케이션하고 가격의 투명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하는 매매를 다이렉트 트레이드라고 정의합니다.

예를 들어 자국 언어만을 사용하고 은행 계좌가 없는 소규모 생산자에게 현지 파트너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TYPICA는 제삼자를 배제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최적의 파트너와 협력하여 생산자와 로스터가 가장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생산자와 로스터가 마대 1장부터 생두를 다이렉트 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생두의 다이렉트 트레이드는 컨테이너 단위(18t)로 진행되는데 TYPICA는 여러 명의 로스터가 구입한 생두를 하나의 컨테이너로 합쳐서 수입하므로 로스터는 마대 1장(60kg)부터 다이렉트 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규모에 상관없이 생산자와 로스터 모두 다이렉트 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가격의 투명성이 확보된다는 점입니다. 생산자는 스스로 가격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로스터는 구입 가격 중 얼마가 생산자에게 지급되며 얼마가 해상운임으로 나가고 얼마가 수입 수수료인지 가격 내용을 구입 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공정 거래가 가능합니다.

세 번째는 신선한 커피가 유통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커피 생두는 수입국의 창고에 도착한 뒤에 판매됩니다. TYPICA는 생두가 수확되어 정제가 끝나자마자 생산국에 있는 상태에서 샘플을 요청하여 오퍼(구입 예약 접수)를 개시합니다. 생산자는 아주 빠르게 생두를 판매할 수 있고 로스터는 신선한 생두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인 페이지의 맵을 통해 TYPICA를 이용 중인 로스터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로스터를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본에 거주 중이신 분이라면 저희가 추천해 드리는 로스터가 게재된 TYPICA GUIDE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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